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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책 촉구 :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중국에서 확산 중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주로 5~9세에서 발생하며, 고열과 기침이 동반되고 3~4주 동안 지속된다. 소아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부실하면 유행이 확산되므로 대응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경고도 있다.
  • 대한아동병원협회, 보건당국 비판 :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보건당국의 대응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인접국들이 마이코플라즈마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소아 응급실 부족 등의 문제로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표본 감시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아동병원 포함된 표본 감시 개선 필요 :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아동병원을 소아감염 표본 감시 의료기관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환자 표본 감시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유행 감시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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