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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열애설'은 부인, 뷔-제니 열애설은 침묵?… 누리꾼 '시끌'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결혼설을 "갑자기" 부인한 가운데, 멤버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 미시 USA에서 RM의 결혼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글쓴이는 "7살 연하의 후배로부터 RM과 결혼하라는 연락이 왔다"며 "이 후배는 명문대 출신으로 집안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RM을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팬미팅에서 만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루머가 터지자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RM이 이미 루머를 직접 부인하고 있다"며 "유튜브의 악성 루머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열애가 사실이니 반박을 안 하는 것 아니냐
소속사의 '즉석 반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됐던 시기와는 차원이 달라서다.
앞서 뷔는 지난달 23일 제주도에 제니와 교제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제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빅 히트 뮤직은 많은 자리를 제공하지 않았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연애가 사실이 아니니 반박을 안 하는 것 아니냐" "반응이 너무 비견된다" "이런 추측은 안 된다" "직접 연애하도록 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