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톱 앨범 판매'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판매'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버터'가 90위, '마이 유니버스'가 100위, '다이나마이트'가 103위, '버터'가 61위, '마이 유니버스'가 69위, '다이너마이트'가 72위, '퍼미션 투 댄스'가 145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순위를 매긴 차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다.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습니다.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Her'는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판매량' 24위에 올랐고, 2020년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7'은 '월드 앨범' 4위, 2020년 11월 발매된 'BE'는 '월드 앨범' 6위, 2018년 5월 발매된 'Tear'는 '톱 앨범' 84위에 올랐다.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의 'Answer'가 '월드 앨범' 12위, 2014년 2월 발매된 'Skool Luv Affair'가 '월드' 1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슈가와 싸이가 지난달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 'That's'는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