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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열차를 운행합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늘어난 심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운행 시기를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평일에는 새벽 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서울교통공사의 전용 운행노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 간 심야 운행시간 조정은 이미 운행시간 조정 준비가 완료돼 7일부터 우선 시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열차 운행에 필요한 안전 확보와 안전 확보, 선로 야간 작업 일정 조정 등 운행체계 조정 컨설팅 등 준비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역이 10개에 불과한 서울지하철 1호선과 한국철도공사가 독점 운영하는 수인 분당선·경의 중앙선·경춘선·서해선 등이 1일 밤늦게 운행을 시작합니다.
3호선과 4호선은 8월 1일자로 시행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노선마다 심야 운행 재개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변경된 시간표는 각 역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회사는 대중을 안내하기 위해 포스터, 홈페이지, SNS, 그리고 공지사항과 같은 이용 가능한 모든 홍보 수단을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