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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평판 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이 2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박모 씨 순이었습니다. 기업평판원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4월 22일부터 2022년 5월 22일까지 트로트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060만 9494건을 추출해 소비자 참여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했습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67,137,533개 대비 5.17% 증가한 수치입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입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평가, 미디어 관심, 소비자 관심과 소통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평판 순위 추천 지수는 브랜드 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었습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만 3,143 미디어 지수 275만 1,628 커뮤니케이션 지수 272만 7,256 커뮤니티 지수 277만 7,185로 브랜드 평판지수가 1197만 9,213으로 분석되었습니다.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8,306,760과 비교하면 44.21% 상승했습니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브랜드 평판지수가 397만 2,909로 분석되었으며, 참여지수는 미디어 지수 73만 8,098, 커뮤니케이션 지수 112만 5,620, 커뮤니티 지수 92만 5,314,18만 3,877로 분석되었습니다. 브랜드 평판 지수 392만 6046과 비교하면 1.19% 상승했습니다.

 

3위인 박 씨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59,195 미디어 지수 853,761 커뮤니케이션 지수 947,132 커뮤니티 지수 1,541과 894로 브랜드 평판지수가 3,801,982로 분석되었습니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4,026,409와 비교하면 5.57% 하락했습니다.

 

4위 장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083 미디어 지수 596,041 커뮤니케이션 지수 1,034,332 커뮤니티 지수 1,241,796으로 브랜드 평판지수가 3,182,251로 분석되었습니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221만 3093과 비교하면 43.79% 상승했습니다.

 

5위 정동원 브랜드는 브랜드 평판지수가 252만 6091로 분석됐으며 참여지수는 미디어 지수 87만 1911, 커뮤니케이션 지수 56만 6259, 커뮤니티 지수 52만 9379,551로 분석됐습니다.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2,030,579와 비교하면 24.40% 상승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임영웅 브랜드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했을 때, 4월 브랜드 빅데이터 67,137,533개 대비 5.17% 증가했습니다. 세부 분석 결과 브랜드 소비는 8.50%, 브랜드 이슈는 8.18%, 브랜드 소통은 1.82%, 브랜드 스프레드는 13.52% 증가했습니다. 2022년 5월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 공개, 매진', 키워드 분석에서 '앨범, 나는 영웅, 유튜브'가 높았다. 양성 비율 분석에서 양성 비율은 89.51%였습니다.

 

2022년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30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나훈아, 영탁, 홍진영, 장민호, 홍지윤, 태진아, 남진, 김희재, 설운도, 진성, 강진, 김다현, 나태주, 양지은, 이승연, 홍자, 주현미, 박서진, 신유, 김태연, 전유진, 은가은, 금잔디, 김수희가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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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오는 23일(현지시간) 칸에서 첫 공개된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오후 6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박해일(당 웨이)이 고인의 아내 서래(당 웨이)를 만나 의심과 흥미를 동시에 느끼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한국 신작을 선보인다.

 

사진출처 스타투데이

 

사망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팽팽한 긴장감, 고인의 아내 '서래'와 형사 '준해'의 미묘한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예측불허의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작에서 강렬한 소재와 표현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박찬욱 감독이 이번에는 두 캐릭터의 감성을 집중 조명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호흡을 맞춘 탕웨이와 박해일의 매혹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탕웨이는 어떤 순간에도 직설적이고 담담한 태도를 잃지 않는 '서래'를, 박해일은 특유의 가볍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공손하고 깔끔한 형사 '해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두 사람 사이에 고조된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돼 멜로드라마의 신선한 매력을 어필한다. '친절한 금자 씨'와 '아가씨'에 참여한 곽정애 감독은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의 세밀한 설정이 반영된 의상으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과 조영욱 음악감독도 서스펜스와 로맨스를 오가는 음악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박찬욱, 탕웨이, 박해일 감독의 첫 만남과 수사학과 멜로드라마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드라마, 감각적인 미션이 어우러진 '헤어질 결심'이 칸에서 처음 개봉돼 오는 6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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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뷔와 제니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나란히 차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글쓴이는 "오늘 보도에서 나온 핫한 사진"이라며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제주도에서 찍은 두 정상급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의 결별을 믿는 경향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사실 확인이 안 돼서 이름을 다 가렸어요."

 

사진출처 스타투데이 제니와 뷔

 

공교롭게도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제니와 뷔가 모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으며,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정말 열애 중이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제니와 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각각 'J'와 'V'로 업데이트됐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어 열애의 신호탄일 수 있다.

 

다만 다른 네티즌들이 사진 속 프로필 라인을 분석해 뷔와 제니가 아닌 정상인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열애설의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도,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양측 모두 열애설 등 멤버들의 신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루머의 진위를 공식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제니는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루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사내에서 공개적으로 알려질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는 기정 사실화됐다.

 

다만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지드래곤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뷔는 6월 10일에 그의 새 앨범 BTS로 컴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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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지난 21일 귀국 후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도착 후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을 확인했고, 모든 회원이 미국 체류기간 중 매일 항원검사를 실시해 3차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나연·모모·쯔위의 경우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연은 6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할 것이다.

 

사진출처 스타투데이

 

<소속사 공식입장문>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지난 21일(토)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 도착한 뒤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됐고, 모든 회원이 미국에 머무는 동안 매일 항원검사를 실시해 미국을 떠날 때 모든 PCR 검사가 음성이었음을 확인했다.

나연, 모모, 쯔위는 3차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현재 나연이는 몸살, 모모와 쯔위는 기침 증상이 있어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치료 중이다.

트와이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스태프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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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리더'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TXT가 네 번째 미니앨범 '미니 소드 2: Thurdays Child'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음반은 올해 발매된 주간 판매량 중 세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탑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빅히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 결과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통산 6번째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TOP 5의 성적을 거두며 2연속 앨범을 냈다. 데뷔 앨범 'The Dream Chapter: STAR'로 140위, 미니 3집 '미니 소데 1: Blue Hour'로 25위, 일본 첫 정규 앨범 'STILL DREAMING'으로 173위, 두 번째 정규 앨범 'FREEZE'로 4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과 별개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 소드 1: 블루 아워'로 25위, '혼돈의 장: 프리즈'로 5위, '미니 소드 2: 서스 테이스 차일드'로 4위를 차지하며 '계단 성장'의 진수를 보여줬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오는 7월 첫 월드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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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난 그저 전쟁에서 내 돈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야.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러시아의 침공으로 불안한 상황 속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안전하다고 믿었던 가상화폐 테라 USD(UST)에 투자했다가 거의 전 재산을 잃고 절망에 빠진 우크라이나인의 한탄이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에 사는 유리 포포비치는 지난달 전쟁 위험과 환율 하락에 대비해 재산 대부분을 테라에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테라가 추락했을 때 약 1만 달러(1270만 원)를 잃었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테라폭락사태

 

테라(Terra)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권도형 대표가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 랩스가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테라,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 등 법정화폐로 가치를 확보한 만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일반 가상화폐와 비교해 스테이블코인 투자자들은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역시 대규모 출금이 발생할 경우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포포비치도 전쟁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자 자국 통화보다 안전하다는 홍보를 받았지만 큰 손실을 본 스테이블코인 테라(Stable Coin Terra)를 선택했다. 현재 그의 잔액은 500달러(6억 3000만 원)도 안 된다. "테라 추락 사고 이후 잠을 잘 못 잤고 몸무게가 4kg이나 빠졌어요. "제 아내는 아직 그 손실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그는 불평했다. 이어 "가족들에게는 정말 큰돈이고, 지금은 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아내와 내 건강, 우리 관계가 훼손될까 봐 두렵다"라고 말했다.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포포비치는 많은 테라 투자자 중 한 명이다. 스테이블 코인 중 3위인 테라는 한때 시가총액 180억 달러(22조 원)를 넘었지만 휴지조각이 된 루나와 함께 가치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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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와 디지털 경제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이 전략적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할 것이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은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콘퍼런스에서 아태지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재육성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발표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디지털 인프라, 저탄소 개발, 디지털포용촉진 등 분야에서 친환경·디지털 APAC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매일경제

 

화웨이는 아태 스타트업 생태계에 1억 달러를 투자하고 5년 내 50만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메타버스 등 정보기술(IT)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화웨이는 이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70여 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17만 명의 디지털 기술 인력을 양성했다. 후 회장은 "2030년이면 아태지역 노동인구가 22억명에 달할 것"이라며 "노동인구도 상대적으로 젊어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에 매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태지역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전략 정책으로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기울인 점을 아태지역 발전의 중요한 흐름으로 꼽았다. 후 주석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국가들이 친환경적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은 이 과정에서 핵심 추진력이 될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화웨이의 최대 전략 시장이 되고 있다. 화웨이는 국가 간 시너지를 고려해 한국과 일본을 아시아·태평양 시장 범주에 포함시켰다. 통신장비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인프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이먼 린 화웨이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는 "아태 시장에서 화웨이의 클라우드 인프라(IaaS) 시장 점유율이 4위"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제재로 직격탄을 맞은 스마트폰 사업과 달리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프라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화웨이 준장은 1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제재와 반도체 공급망 문제는 화웨이의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 분야"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외에도, 다른 사업체들은 건강하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라고 그가 예측했습니다.

  

화웨이의 아태지역 공격을 뒷받침하는 기술이다. 위기 때마다 연구개발(R&D)에 집중하겠다는 게 화웨이의 돌파구다. 특히 지난해 매출의 22% 이상을 R&D에 쏟아부었다. 후 회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역사상 R&D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현재 화웨이 임직원 20만 명 가운데 연구개발(R&D) 연구진이 55%를 차지하고 있다.

 

장 부사장은 "R&D는 화웨이의 핵심 전략으로 창립 때부터 R&D에 주력해 왔다"며 "화웨이는 R&D를 통해 외부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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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매진 위기'를 일으켰던 스타벅스의 고객 사은행사 '서머 e-프리퀀시'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스타벅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장거리 이동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을 출시했다. 세컨드 캐리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캐리백'과 물놀이 후 체온 유지가 필요할 때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후드 티셔츠 '코지 후디', 여행 중 사용하는 휴대용 물품을 간편하게 담을 수 있는 '캐빈 파우치' 등 3가지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약에서 출시 첫날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월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머 주파수는 스타벅스 리워드(공식 응모) 회원이 여름 미션 음료 3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적립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사진출처 스타벅스

 

지난 20일 스타벅스 서머 주파수 운영책임자인 임임 슬 브랜드 마케팅팀장과 김경윤 선물 총괄기획자 겸 브랜드전략팀 파트너를 만났다. 임씨는 2007년 바리스타로 스타벅스에 입사해 2012년부터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 파트너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의 서비스 마케팅을 거친 홍보기획 전문가다.

 

여름철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이른 아침뿐만 아니라 오픈런(오픈하자마자 소비자가 달려가 상품을 선점하는 현상)으로 선물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는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할 수 있지만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스타벅스가 지난여름부터 고객 불편과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임씨는 "예약 시스템은 매일 3일 늦게 예약 날짜를 열어주는데, 이 중 90% 이상이 첫날 매진됐다"고 말했다.

 

선물은 트렌디한 아이템일 뿐 아니라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면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매년 여름 빈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파트너는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고객들이 올여름 가장 필요한 아이템을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1년 전부터 기획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생산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여름 빈도로서의 스타벅스의 목표는 고객의 일상에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파트너는 "특정 연령층을 공략하기보다는 남녀노소가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로 고객의 '생활 현장'을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제품이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되고 크림, 블랙, 레드, 그린 등 기본 색상으로 구성되는 이유다.

 

김 파트너는 "같은 계절의 아이템 간 연관성도 고려한다"며 "올해는 캐리어백을 들고 여행을 가서 코지 후드티를 기내에 입고 캐빈 파우치에서 물건을 꺼내는 등 일상에서 스타벅스가 녹아드는 모습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미 2003년부터 겨울 빈도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등 '선물 집'으로 팬덤을 키워왔다. 한편 올해 여름 주파수 e-스티커 누적 기간은 7월 11일까지다. 전용 e-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예약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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